소소한 일상/음악추천 (Play List)

음악추천 (Play List) 5 – 리듬 타면서 들을 수 있는 신나는 노래

kusson 2017. 5. 28. 20:49
반응형
728x170

<Daily Music Recommend 5>

 

녕하세요!! <Daily Music Recommend 5>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저번 편과는 반대로 신나는 노래를 가지고 왔는데요! 듣기만 해도 몸이 들썩거리고 중독성이 강한 노래들이니깐 많이들 들어보시길 바래요~~ 그럼 <Daily Music Recommend 5> 시작합니다!!

 

 

1. CHEEZE - Mood Indigo , Madeleine Love

‘CHEEZE’ 라는 그룹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 중 한 팀이었는데요, 지금은 아쉽게도 팀은 해체가 되었고 팀의 멤버였던 달총이라는 여성분이 ‘CHEEZE’ 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활동중입니다. 제가 오늘 추천해드리는 ‘CHEEZE’의 노래는 팀이 해체되기전 발매 했던 노래인데요, 먼저 ‘Mood Indigo’ 라는 곡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발랄하고 산뜻해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길거리를 걸으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그런 느낌이 듭니다ㅎㅎ 두 번째 곡 ‘Madeleine Love’ 라는 곡은, 도입부분부터 귀를 확 사로잡는데요, 특히 달총의 여리여리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 곡 역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인데요, 곡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피아노 solo 부분이 정말 듣기 좋습니다!!

 

CHEEZE - Mood Indigo

 

 

 

CHEEZE - Madeleine Love

 

 

 

 

2. 효린, 창모 BLUE MOON

한국의 디바라고 불리는 효린, 요즘 정말 잘나가는 창모 그리고 그루비룸의 비트, 정말 역대급으로 어마어마한 조합인데요, 엄청난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한국에선 보기 힘든 장르의 노래로, 해외 pop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해외 pop 노래에서만 이런느낌의 노래를 듣다가 한국노래에서 듣게되니깐 이게 정말 한국노래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pop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창모의 랩파트가 제일 킬링파트라고 생각되는데요, 궁금하시면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3. Tori Kelly - Don’t You Worry ‘Bout A Thing’

이 노래는 영화 ‘Sing’ OST 중 한곡인데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코끼리가 이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소름이 끼치도록 잘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이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오늘 주제와 딱 알맞은 곡이여서 이 노래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그냥 듣기 보단 영화를 보면서 듣는 걸 추천할게요!! 영화를 보면서 들으면 감동과 희열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4.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eat. Rihanna)

이 노래는 EDM 장르로 굉장히 신나고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편집샵에서 많이 나올 것 같은 노래인데요, 보통 EDM 노래라고 하면 엄청 시끄럽고 크게 빵 터지는 느낌을 많이 생각하지만 이 노래는 오히려 빵 터지는 부분은 없고 잔잔한 편입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라인이 더 중독성을 일으키는 데요, 굉장히 트렌디한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 이 노래에서 리한나의 목소리가 평소의 리한나의 노래 스타일과는 좀 다른데요, ‘리한나의 매력이 안느껴진다’, ‘리한나와 노래가 안어울린다라는 평도 조금 있는데, 저는 오히려 더 새로운 느낌이들고, 리한나의 색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5. 울랄라세션 아름다운밤

이 노래는 제가 이번 주제를 생각하면서 바로 떠올랐던 노래인데요, 신나는 노래 하면, 저는 바로 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도입부분에서는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변하면서 시끄럽고 신나는 노래로 바뀌는데요, 듣기만 해도 온몸이 들썩거리고 정말 신나는 노래입니다. ,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울랄라세션 분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져서 저절로 힘이 나던데, 여러분들도 이 노래 들으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6. Conor Maynard - Talking About

이 노래는 신나기도 엄청 신난 노래지만 일단 듣다보면 굉장히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 노래 역시 편집샵에서 많이 들릴 것 같은 노래인데요,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의 통통튀는 목소리가 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상쾌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 낸 것 같네요ㅎㅎ , 노래가 시원시원해서 더운 여름에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Daily Music Recommend 5>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편은 '숨겨진, 나만 알고 싶은 노래' 특집으로 찾아올까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노래들중 아직 대중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곡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노래들이 차트 역주행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ㅎㅎ 그럼 다음편에 만나요~~~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