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숑의 IT 월드

윈도우10의 시스템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스템 구성은 윈도우의 부팅에 문제가 있을때 그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도록 도와주는 고급도구이다. 시스템 구성을 이용해 부팅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문제시되는 프로그램을 삭제 또는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윈도우10 이전 버전에서는 부팅에 문제가 생기면 부팅디스크가 있거나 윈도우CD가 있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윈도우10에서는 자체적으로 부팅옵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부팅문제를 해결하기가 한결 수월해 졌다. 먼저 윈도우 검색상자에서 'msconfig'를 입력하고 '시스템 구성'을 클릭한다. 시스템 구성은 일반, 부팅, 서비스, 시작 프로그램, 도구의 5가지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탭을 선택하면 정상모드, 진단모드, 선택모드등의 3가지 선택..

윈도우10 바탕화면에서 우측하단을 보면 '알림센터'라는 곳이 있다. 알림센터는 윈도우가 사용자에게 알려야 하는 여러가지 작업사항이나 메시지를 기록해 놓는 장소이자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정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중요한 여러가지 윈도우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알림센터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추가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보통 처음에는 기본적인 것들로 설정이 되어있을 텐데 여기에서는 설명을 위해 대부분 제거하고 시작하도록 하겠다. 우하단에 있는 빨간 네모박스가 '알림센터' 아이콘이다. 클릭한다. 설명을 위해 '모든설정' 하나만 남겨 두고 모두 지운상태다. 우상단을 보면 알림메시지가 표시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알림메시지는 윈도우가 작업한 내역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바이러스 체크 상황이나 그 외 ..

윈도우10은 단축키가 잘 설정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여기서 윈도우10의 단축키 모음을 정리해 보았다. windows키와 Ctrl키 그리고 Alt키를 잘 조합해서 쓰면 손발이 고생할 일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컴퓨터를 잘 하는 요령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마우스만 사용하는 것보다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면 작업 효율이 3~4배는 향상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열심히 사용법을 익혀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windows 키를 win으로 표시하니 혼동없기 바란다. 단축키 단축키 기능 설명 windows 키 시작 화면이 나타난다. win + 1, 2, 3..... 번호에 따라 작업표시줄에 나열되어 있는 프로그램의 순서대로 실행된다. win + A 알림센터가 나타난다. win + D 바..

저번 시간에는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들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에 만들었던 시스템 복원 지점을 이용해 실제로 시스템을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방법을 이용해서 시스템을 이전의 정상적이었던 상태로 돌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방법이다. 윈도우7에서는 꽤 까다로운 방식으로 시스템 복원 지점을 설정했는데 윈도우10은 이런 것까지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win + i"를 클릭해 윈도우 설정창에 들어가 '시스템'을 선택한다. 설정창에서 좌측 패널의 '정보'를 클릭해 준다. 윈도우10의 정보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우측패널의 '시스템 정보'를 다시 선택한다. 정보창에서 '시스템 보호'를 클릭한다. 여기까지는 지난 시간에 했던 것과 똑같다. 시스템 속성창에서 시스템..

윈도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시스템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시스템 복원이다. 문제가 생길 때를 대비해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들어 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된다. 윈도우10에서는 복원지점을 만들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하므로 어렵지 않게 시스템 복원 지점을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 복원 시점은 환경이 변화할때 즉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시스템적인 변화가 생겼을 때 한번씩 해 주면 좋은데 사용자가 시스템 복원 시점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때를 골라 만들어 주면 되겠다. 'win + i"를 클릭해 윈도우 설정창에 들어가 '시스템'을 선택한다. 설정창에서 좌측 패널의 '정보'를 클릭해 준다. 윈도우10의 정보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우측패널의 '시스템 정보'를 다시 선택한다...

윈도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 탐색기에 지금까지 사용했던 온갖 프로그램들이 너저분하게 흔적을 남기고 있다. 제때 제때 지울 것은 지우고 정리해야 할 것은 정리하면 좋은데 또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는 윈도우 탐색기에서 정리해야 될 것은 정리하고 좀 깔끔하고 심플하게 탐색기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윈도우10의 탐색기에는 '바로가기' 항목이 추가되어 있는데 최근에 사용했던 적이 있는 파일들을 모두 모아두고 있다. (물론 사용자가 저장장소를 지정했던 곳의 파일은 아니고 윈도우 편의상 임시로 저장해 두고 있는 곳이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최근에 사용한 파일'함에 수백, 수천개의 파일이 저장되어 있어 컴퓨터 속도나 성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가끔 한번씩..

윈도우10에서는 기본적으로 'Windows Defender'라는 바이러스 백신을 제공한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예전에 자신이 쓰던 바이러스 백신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을 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바이러스 백신 두개가 작동을 하면 두 프로그램간의 충돌이 발생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Windows Defender'를 켜고 끄는 방법을 알아보고 켰을때에 'Windows Defender'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Windows Defender'를 제어하는 창은 명령어 입력방식으로 들어간다. 먼저 '윈도우키+R'을 누른다. 그러면 실행창이 열리는데 실행창에 'gpedit.msc'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창이 열린다.다음..

MS 사의 새로운 인터넷 웹브라우저인 엣지는 가볍고 빠르며 웹표준을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브라우저로, 기존의 IE(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새롭고 단순해 졌다. 그리하여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 이르는 여러가지 윈도우10 플랫폼에 최적화 되어 있다. 엣지의 첫화면을 보면 IE에 없던 새로운 아이콘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아이콘들은 직관적으로 무슨 아이콘인지 알 수 있으나 우상단에 있는 새롭게 추가된 아이콘들은 무슨 아이콘인지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렵다. 그래서 조금의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좌측부터 첫번째 책처럼 생긴 아이콘은 '읽기용 보기', 두번째 아이콘은 '즐겨찾기 및 읽기 목록 추가' 아이콘, 세번째는 즐겨찾기, 읽기목록, 방문기록,..

윈도우 창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띄워서 사용하다 보면 화면이 좀 복잡해 져서 다른 윈도우 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상 데스크톱은 하나의 화면에 여러개의 윈도우 창 즉 데스크톱을 생성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이다.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것은 한 개의 윈도우 창을 이용하지만 단축키나 마우스를 이용하여 여러 데스크톱을 이동하면서 멀티 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다. 먼저 하나의 데스크톱에서 여러개의 작업을 하고 있다는 가정을 해보자. 이때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한눈에 보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 창 하단의 '작업보기' 버튼을 누르거나 단축키로 (윈도우키 + Tab)키를 누르면 작업중인 여러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에는 하나의 데스크톱에서 6개의 작업을 하고 있어 가상 데..

윈도우10의 새 인터넷 웹브라우저인 엣지를 처음 써보면 이전 IE(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쓰던 즐겨찾기 항목을 가져오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엣지를 써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확실히 UI(유저 인터페이스)가 간편해지고 가볍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그래서 엣지를 더 많이 쓰게 되는데 이 경우 이전에 쓰던 IE가 더 필요해 진다. 그래서 IE에서 쓰던 즐겨찾기를 가져와 엣지에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IE의 경우 보통 즐겨찾기의 저장위치는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주로 C:/)의 '사용자-> 사용자이름-> 즐겨찾기'에 들어있다. 이 경우는 간단하게 그 즐겨찾기를 카피해서 엣지에 추가하면 된다. 그러나 즐겨 찾기의 위치를 알기 어렵거나 새롭게 즐겨찾기를 저장하고 싶은 경우에는 IE의 메뉴바에서 내보내..

컴퓨터 용어 중에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라는 말이 있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대기 상태의 전력 소모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있다. 노트북 사용자라면 배터리 상황에 민감하기 마련인데 배터리를 가장 적게 소모하는 '최대절전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최대 절전모드는 주로 1시간에서 12시간정도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적합한 모드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RAM에서 작업을 하고 만들어진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최대절전모드는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디스크에 저장하여 배터리 사용을 최저로 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RAM의 메모리가 낭비된다는 의미이므로 최대절전모드를 해제하여 RAM용량을 더 확보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