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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레이더/로봇 2

타이타닉 잠수정

111년 전 대서양 4천 m 바닷속으로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찾아 5명의 재력가들이 6m짜리 심해 잠수정을 타고 관광에 나섰다가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의 골든타임이 임박했다. 미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던 심해 잠수정은 지난 일요일 잠수를 시작한 지 약 1시간 45분 만에 실종됐다. 이번 여행은 8일간의 일정으로 3800m(1만 2500피트) 깊이의 심해로 잠수하는데, 이 여행의 비용은 25만 달러(약 3억 2000만 원)로 알려졌다. 실종된 심해 잠수정은 무게 1만 432㎏으로 4000m 수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오션게이트의 ‘타이탄’ 잠수정으로 알려졌다. 어제부터 실종된 잠수정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중 소음'이 잇따라 들려오면서 구조에 대한 실낯같은 희망이 생기고 ..

새로나온 로봇들

새로나온 로봇들 1) 짐 싣고 주인 졸졸 따라다니는 짐꾼 로봇 '쥐타(Gita)’ 이탈리아의 스쿠터 제조 업체인 베스파가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물건을 싣고 주인을 졸 따라다니는 '쥐타(Gita)’라는 로봇을 선보였다. 주인 따라다니는 짐꾼 로봇 '쥐타'[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 제공] 쥐타는 최대 시속 35.4km 속도로 주인을 따라 다니면서 짐을 실어 나르는 일을 해준다. 높이는 61cm이고 최대 10kg의 짐을 실어 나를 수 있다. 베스파는 올해 쥐타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아직 정확한 출시 시기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짐꾼 로봇 쥐타 뚜껑을 연 모습 [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 제공] 2) 박쥐로봇 ‘배트 봇’ 베트봇. 라이브사이언스 박쥐의 비행을 흉내 내는 로봇이 개발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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