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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에서 2D 그림판 찾기

kusson 2017. 12. 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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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에서는 3D 그림판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2D 그림판에 익숙해 있던 사람이 갑자기 3D 그림판을 쓸려면 어색하고 좀 당황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3D 그림판이 가진 장점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2D와 3D 그림판을 오가면서 작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윈도우10에서는 2D 그림판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디있는지 몰라 헤매게 되는데 윈도우10에서 2D그림판을 쉽게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2D 그림판을 쉽게 불러오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검색상자'에 '그림판'을 입력해서 찾는 방법이다.


화면 하단의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검색상자'가 뜨는데 그기에 ①번 처럼 '그림판'이라고 입력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메뉴박스가 열리면서 ②번처럼 2D그림판을 보여준다.②번을 클릭하면 2D 그림판이 실행된다.



두번째 방법은 '윈도우 보조프로그램'속에 들어있는 2D 그림판을 불러오는 것이다. ①번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면 윈도우10의 시작화면이 열리는데 여기서 ②번 윈도우 보조프로그램을 찾아 클릭한다.


그러면 2D 그림판 아이콘이 보이는데 여기서 그림판 아이콘을 클릭해도 되고, 더 좋은 방법은 2D 그림판 아이콘을 시작화면의  그룹항목에 꺼집어 내 놓는 것이다. 윈도우10에서는 각각의 프로그램들을 '앱'이라고부르고 시작화면 바탕에 깔린 앱들을 '타일'이라고 부른다. 이점 유념하기 바란다.


2D 그림판 아이콘을 드래그 해서 새로운 앱 자리에 드랍하면 위 그림처럼 바탕화면에 2D 그림판 타일이 추가 된다. 이후부터는 바탕화면에 있는 2D 그림판 '타일'만 클릭하면 된다.


2D 그림판이 열린 상황이다. 2D 그림판에서 작업하다가 3D 그림판으로 옮겨 가는 것은 MS사에서 미리 준비해 두었다. 2D 그림판 우상단을 보면 '그림판3D 열기'라는 아이콘을 미리 준비해 둔 것이 보인다.


내가 경험해 본 바로는 2D그림판은 그림자르기와 사각박스 테두르기등의 기본적인 작업에 편하다. 그리고  3D 그림판은 2D 그림판에서 하지 못하는 그림 붙여서 편집하기, 3D 도형넣기 등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3D 그림판은 그림 자르고 저장하는 등의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당분간은 2D와 3D 그림판을 오가면서 작업하는 상황이 계속될 것 같다. 


그림판 보다 조금더 나은 편집을 원하면 '픽픽'이나 '포토스케이프'등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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