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이터 기반 전자 IT산업의 대표 전시 플랫폼이란 슬로건을 내건 52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대의 전자 전시회가 2021년 10월 26일 부터 29일 까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제 52회 한국 전자전은 400개 회사가 참여하고 1,100개의 부스에서 각 업체가 최첨단의 신제품과 각 회사의 주력제품을 홍보하는 장이 되고 있다. 필자도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전시장을 곳곳을 둘러보며 한국 첨단 IT 기술의 위상을 직접 체험하고 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시국에서 이루어지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방역과 보안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입구부터 느낄 수 있었다. 보안요원들이 입구를 철저히 통제하고 있었고 방문증이 없이는 출입을 할 수 없었다. 필자도 1만원의 등록비를 내고 방문증을 받은 후 방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