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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필수 추천 프로그램 10

kusson 2017. 9.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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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 10개를 골라 보았다. 블로그나 동영상 제작, SNS등을 할때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위주로 선택했다. 여기에 없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10개만 고르느라 그렇지 솔직히 또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여기에 올린 10개의 프로그램만 소개하고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 또 다른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하나같이 좋은 프로그램들로서 알아 두면 쏠쏠히 제 역할을 다하는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모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하나씩 익혀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오캠(oCam)

오캠은 동영상 저장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동영상 저장 프로그램으로 이 처럼 간단한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다고 장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화면에 뜨는 녹색 프레임을 녹화하고 싶은 동영상의 사이즈에 맞게 배치하고 녹화 버튼만 누르면 어떠한 동영상이라도 저장해 준다. 스크린 캡처나 소리녹음등의 기능도 있으므로 미디어를 다루고 싶은 사람에게는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추천한다.


2.반디집

압축 프로그램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반디집이다. 반디집 이전에는 알집이나 WinZip등의 프로그램을 많이 썼을 텐데 여러가지 애드웨어나 광고들이 많이 붙어서 짜증나는 경험들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디집은 그런것이 전혀 없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압축프로그램을 찾는 다면 주저말고 반디집을 사용해 보라고 권한다.


3.픽픽캡처

윈도우의 그림판을 이용해서 간단한 그림편집을 해 왔었는데 그림판은 번호넣기와 화살표 표시가 자유롭게 되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픽픽 캡처를 써보니 번호넣기와 화살표 표시등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 그외에도 전문 이미지 편집프로그램 같은 화면캡처와 여러가지그래픽 도구를 지원하므로 한번 써 보면 계속 쓰게 될 것이다.


4.스카이프

스카이프는 국내 및 해외의 친구들과 통화도 하고 SMS도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카이프 회원간에는 무료로 음성통화와 영상통화가 지원된다. 채팅기능도 있고 부재중일때 착신 전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연동되어 페이스북 친구와 스카이프로 통화를 할 수 있다. 페이스북 내의 여러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5.포토스케이프

포토스케이프는 사진편집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이미지 편집기능외에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일괄적으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있고 여러장의 템플릿을 한장으로 만들수도 있다. 특히 좋은 기능은 여러 사진을 묶어서 하나의 움직이는 GIF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한장의 사진을 분할 및 캡처하는 것도 가능하고 사진이름을 일괄적으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있다. 즉 RAW파일을 JPG파일로 일괄 변환해 준다.


6.다음 팟플레이어

요즘 미디어 플레이어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다음 팟플레이어다.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도 좋긴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과 연동된다는 점이 다음 팟플레이어의 장점일 것이다. 팟플레이어는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LIVE 방송을 위한 강력하고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편안한 시청권과 실시간 채팅, 쿠키선물, 응원하기 등을 통해 방송진행자들을 응원할 수 있다.


7. 카카오톡 데스크톱 버전

카카오톡 데스크톱 버전은 말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쓰던 카카오톡을 PC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사무실이나 집이라면 모바일 화면의 작고 답답한 화면을 벗어나 큰 사이즈의 PC 화면에서 마음껏 카카오톡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8. 알송

음악을 듣는 프로그램은 수없이 많다. 수많은 프로그램들 중에서 요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 알송이다. 알송에는 음악재생, 실시간 가사보기 같은 기본 기능 외에 게임, 음악, 동영상 등의 소리를 녹음하는 기능, 재생속도 조절기능등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iPhone에 있는 음악가져오기 기능, 지금 자신이 듣고 있는 노래의 정보를 트위터에 공유하는 기능, 작업표시줄의 알송의 기능을 제어하는 기능, 알송을 이용해 음악방송을 청취하는 기능등 깨알같은 좋은 기능들이 가득하다.


9.ZoomIt

ZoomIt은 평소에는 별 쓸일이 없으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ZoomIt의 압축을 풀면 아이콘이 바탕화면이나 눈에 보이는 곳에 생성되지 않고 윈도우 트레이에 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에 있는 ZoomIt의 아이콘을 클릭해 보면 몇가지 메뉴가 뜨는데 ZoomIt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Options항목이 나온다. 


옵션 항목에서 ZoomIt의 각 기능에 대한 단축키 설정을 할 수 있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빈칸의 글을 지우고 'Ctrl+숫자'를 누르면 지정되는 방식이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다가 'Ctrl+1'을 누르면 마우스를 중심으로 화면이 확대되고 'Ctrl+2'를 누르면 화면에 줄이나 글씨를 쓸 수 있는 빨간 십자가 대기한다. 이렇게 화면을 확대하고 줄이고 밑줄긋고 글씨를 쓰는등의 행동을 프리젠테이션 중간에 할 수 있다면 훨씬 프리젠테이션이 풍성해 질 것이다.


10. μ토렌트

μ토렌트는 멀리 있는 상대방과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에는 P2P나 당나귀등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지금은 μ토렌트가 대세다. 쉽게 파일을 주고 받을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μ토렌트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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