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 PC로 쉽게 옮기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겨야 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보통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탐색기에서 핸드폰을 찾아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폴더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다운 받고 싶은 사진을 찾아 한참 헤맨 다음에야 겨우 원하는 사진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러나 카카오톡을 이용하면 앞의 어려운 과정 없이 원하는 사진을 쉽게 PC로 옮길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핸드폰과 PC 사이에 사진을 주고 받으려면 PC에도 카카오톡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검색창에서 '카카오톡 PC 버전 다운로드'로 검색해 카카오톡을 다운받는다.

 

 

다운로드 키를 눌러 본인의 PC에 맞는 OS용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이제 자신의 핸드폰에서 PC로 사진을 보내야 한다. 자신의 카카오톡 대표 아이콘을 클릭한다.

 

 

나와의 채팅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채팅창이 열리는데 하단부의 '+' 버튼을 눌러 사진 추가 모드로 들어간다.

 

 

앨범에 들어가서 전송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야 한다.

 

 

앨범목록 중에서 내 PC로 전송하고 싶은 사진들을 선택해 준다. 여러장을 선택해도 된다. 카카오톡이 좋은 이유가 여러장을 선택해도 한번에 다운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4장의 사진을 선택해서 나에게 보냈다.

 

 

이제 PC로 가서 카카오톡을 열어보자. 본인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자신의 카카오톡 화면이 열리는데 그기서 하단부의 '나와의 채팅'을 클릭해 보자.

 

 

그러면 좀 전에 핸드폰에서 보냈던 사진들도 PC 화면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전체 사진의 중간 부분을 클릭해 보자.

 

 

우하단부에 다운로드 아이콘이 보인다. 클릭해 보자.

 

그러면 한장의 사진만 다운 받을 것인지 아니면 묶음 사진 전체를 다운 받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메뉴가 나온다. '묶음사진 전체저장'을 선택해 보자.

 

 

사진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고 하단부의 '폴더 선택' 버튼을 클릭한다.

 

확인해 보면 본인이 지정한 폴더에 전체 사진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장의 사진을 다운받을 때는 다른 방식으로 다운받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수십장의 사진을 다운받아 보면 이 방식이 너무나 편리한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