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어서 호주머니에 쑥 집어넣는 '폴더블 폰' 상용화 임박중국의 ZTE는 17일 폴더블폰인 '엑손엠'을 공개했다. 6.8인치 화면 두개를 연결해 놓은 제품이다.삼성도 내년 1월 CES에서 폴더블폰 '갤럭시X'를 공개할 예정이다. 3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노버는 이미 지난해 폴더블폰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그러나 내구성, 효율성 확보가 숙제다. 2. 팬택 IoT 사업 우리넷에 매각. 휴대폰 AS는 지속팬택의 IoT 관련 사업이 광통신 장비 제조 업체인 우리넷에 최종 매각 되었다.양도대상은 팬택의 IoT용 통신모듈, 외장형 모뎀 및 라우터 관련 사업이다.2015년 팬택을 인수한 쏠리드는 팬택의 자산 양도에 따른 대금을 팬택 사업 운영과 임금채권 해소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