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마지막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선전부터 준결승까지 거침없이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몸을 웅크리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축구 대표팀이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고 일본과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정우영이 2골을 넣어서 이번대회 7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결승전 경기 결과를 봐야 하겠지만 득점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앞서 일본은 4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이기고 결승에 미리 선착해 있는 상황이다. 1. 한국과 일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결과 한국은 예선3게임에서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쿠웨이트를 9-0으로, 태국을 4-0으로, 그리고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