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꽉 막힌 고속도로를 타보신 분은 CCTV로 1km 앞의 도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어디서 막히기 시작했는지 또 어디가 풀리고 있는지 안다면 좀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대비를 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또 집에서 도로 상황을 CCTV로 미리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운전을 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하다 보니 이제 내 손바닥안에서 전국 도로의 CCTV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고속도로 공사에서 뉴스 시간에만 전해주던 CCTV 화면이 아니라 내 손바닥 안에서 바로 CCTV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네이버 지도에서 이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1. 휴대폰 모바일 브라우저의 검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