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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3

스페이스X 상장 가능성 : 투자자들, 스타링크의 손익분기점 도달에 기대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가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의 상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계정에 “스타링크의 현금 흐름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며 “대단한 팀의 훌륭한 성과”라고 썼다. 이어 “스타링크의 위성은 현재 모든 활성 위성의 과반수가 됐다”며 “내년 중에는 지구에서 지금까지 발사된 모든 위성의 과반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페이스X의 그윈 숏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올해 초 “스타링크의 지난해 분기 현금 흐름이 플러스를 기록했다”며 “올해 안에 스페이스X 전체의 손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 상장 가능성 투자자..

ICT 레이더 2023.11.03

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로 한판 뜨자 - 세기의 대결?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기술 기업 대표 두 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격투기 경기를 가진다는 것이 알려졌다. 두 지도자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주목하며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영국 BBC는 22일,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저커버그와 격투기를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저커버그는 승낙의 표시로 인스타그램 메시지에서 "위치를 보내달라"라고 답했다. 39세의 저커버그 이미 MMA(종합 격투기) 수련에 착수하고 주짓수 대회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다. 그의 소셜 미디어에는 다양한 격투기 동영상과 이미지가 게시되어 있다. 그런 다음,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을 대결 장소를 제안했다. 옥타곤은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이라고..

앨런 머스크 이야기

몽상가와 혁신가란 평가를 동시에 받고있는 앨런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다. 앨런머스크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된 것은 15여년 전으로 그가 화성 식민지론을 들고 나왔을 때 일 것이다. 그 당시 그는 페이팔을 이베이에 1조 5천억에 매각하고 그 돈으로 스페이스X라는 민간 우주 개발업체를 창업했을 때였다. 아직 사업가로서 뭔가 보여주지도 못했고 막 우주개발 업체를 창업한 사람이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을 것이다. 그러나 15년이 흐른 지금 이제는 그 누구도 그의 말에 대해 몽상가의 헛소리로 치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그가 보여준 실행력과 성과는 그가 이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믿을 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되었다. 그의 성장배경과 사업가적인 기질 그리고 그가 그동안 이룬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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