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들이 대화면으로 바뀌어서 좋은점도 많지만 한가지 치명적이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액정이 쉽게 파손된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가 크기 때문에 액정 자체 비용도 크지만 액정과 연결된 내부의 부품까지 같이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은 훨씬 크게 늘어난다. 특히 갤럭시 엣지폰의 경우 파손에 특히 취약한데 '한번 떨어뜨리면 30만원'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8의 경우 6.3인치의 대화면에 좌우 엣지 형태를 취했기 때문에 떨어뜨리면 액정이 쉽게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V30과 아이폰X의 경우에도 대화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 했기 때문에 파손에 대한 염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액정 수리 비용을 알아보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노트8, V30, 아이폰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