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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해킹 방지 보안 대책

kusson 2023. 7.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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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니 심심치 않게 카카오톡을 쓰다가 해킹을 당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된다. 제 주변에 있는 지인들도 자신의 카카오톡이 해킹을 당해서 아주 신경을 많이 쓰다가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의 카카오톡 계정이 해킹을 당하지 않도록 보안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 먼저 카카오톡 초기 화면을 오픈한다.  

 


채팅방에 들어가서 우 하단에 보면 세 점 아이콘이 있다.  이 세 점 아이콘을 클릭한다.

 

 

'더보기' 항목이 열리면 우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설정 항목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는 '카카오 계정'을 클릭해 보자.

 

 

 


카카오 계정안에는 '계정 보안 진단'이라는 것이 있다. 계정 보안 진단을 보면 자신의 현재 카카오톡 계정 보안 진단을 어떻게 설정했는지에 따라서 위험, 주의, 안전 세 가지의 보안 레벨이 정해져 있게 된다. 여기서 만일에 자신의 보안 레벨이 주의 이하에 머물러 있다면 이 보안 레벨을 올리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계정 보안 진단'을 눌러서 안으로 들어가 보자.

 


 계정 보안 진단을 보면 이 안에 세 가지의 계정 보안을 위한 단계가 준비되어 있다. 이 중에 아직 하나도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속히 최소한 두 개 이상 그리고 가장 이상적으로는 세 개 모두 다 설정을 해서 계정 보안 등급이 '안전'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계정 보안 등급을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비밀 번호를 변경한 지가 6개월 이상 된 분들은 '마지막 비밀번호 변경일'을 클릭하자.

 

 

 

 


비밀번호 확인란이 나오는데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카카오톡에서 요구하는 대로 비밀번호 변경이나 그 밖의 사항을 처리하고 나온다. 그리고 '확인'을 클릭하고 빠져나오면 된다.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안전 인증을 받게 된다.

 

 

'2단계 인증 사용'이나, '국가별 로그인 제한 사용 중' 같은 보안 진단도 이메일 계정 설정과 비밀번호 변경을 하는 것으로 완료된다. 세 가지 모두에 대해 안전 인증을 받고 나면 카카오 계정에서 보안 진단 등급이 '안전'으로 뜨게 될 것이다. 수정 후 바로 '안전'이 뜨지 않으면 카카오톡을 종료했다가 다시 들어가 보면 '안전'으로 등급이 변경되어 있을 것이다.

 만일에 계정 보안 진단이 위험이나 주의 등급으로 나와 있다면 여러분들의 카카오톡계정이 언제든지 해킹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속히 계정 보안 등급을 '안전'으로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 간단한 방법으로 해킹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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