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GOD 폴더 만들기

 GOD 폴더라는 것이 있다. 윈도우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몰래 만들어 두었던 기능인가 본데 어떻게 알려져서 필자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GOD 폴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신급 통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폴더이다.

 

 먼저 만일의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test만을 위한 방을 만들고 그 안에 빈 폴더를 하나 만든다.

 

폴더의 이름을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이름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는 순간 폴더의 이름은 사라지고 새로운 아이콘 하나만 남는다.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 보면 아래와 같이 컴퓨터의 내부 정보가 주루룩 펼쳐진다. 이것들의 각 기능 하나 하나를 찾아 가려면 여러번의 클릭이 필요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기능들 중 하나인 '마우스 설정 변경' 항목을 클릭해 보자.

 

 

바로 마우스 속성 창이 열리면서 마우스에 대한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한 당연한 조치겠지만 아무리 GOD 폴더라고 해도 이 폴더에서는 지우기나 이름 변경등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행동은 할 수 없도록 막아놨다. 오로지 '열기'와 '바로가기 만들기'등 2개의 기능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다.

 

 

 어떤 기능들을 특별히 많이 쓰는 사람은 그 기능을 바로 가기 아이콘으로 만들어 바탕화면에 빼 놓을 수 가 있다.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해 보자.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겠냐는 알림 창이 뜨면 예를 클릭한다.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설치되었다. 4~5번의 클릭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던 기능을 바탕화면에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있다면 이렇게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어 놓고 사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