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와 맥컴퓨터에서 코딩으로 실행파일 작동하기

 윈도우와 맥컴퓨터는 서로 다른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실행파일을 조작하는 법 자체도 아예 다르다. 윈도우에서는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exe 로 되지만 맥 컴퓨터에서는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아예 없다. 따라서 코딩으로 실행파일을 직접 조작하는 방법도 다른데 이번 시간에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맥컴퓨터에서는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아예 없다. 다른 파일들은 확장자가 있는데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없다는 것이 정말 이상하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실행파일에 .exe 라는 확장자가 붙어있다.

 

 이제 위의  실행파일을 파이썬에서 코드로 조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맥에서는 아래와 같이 run_file에 path와 함께 확장자가 없는 실행파일 명을 그대로 넣어 준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좀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사용하는데 path와 함께 exe 가 있는 실행 파일명을 그대로 써 준다.

 

 이제 맥과 윈도우에서 아래와 같이 똑같은 gui를 만들고 Run 메뉴안에 있는 Run 항목을 클릭하면 메모장의 에디터 안에 있는 내용들이 코딩한 대로 실행되게 된다.

 위의 내용이 파이썬으로 성경 입력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중의 일부이다. 맥과 윈도우에서 파이썬 코드로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꽤 까다로운 점이 있었지만 맥의 보안 해제 법과 실행파일 취급 법만 안다면 양쪽에서 똑 같이 자동화를 구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