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맵으로 고속도로 상황 CCTV로 확인하기

 카카오 맵에도 고속도로 상황을 CCTV로 확인하는 기능이 있다. 네이버 맵에서 제공하는 CCTV 기능과 카카오 맵에서 제공하는 CCTV 기능을 비교해 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카카오 맵을 켜고 우측의 지도설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2. 지도 설정에서 원하는 지도 모양과 CCTV를 선택한다.

 

 

3. 도로에 표시되는 CCTV 중에서 원하는 위치의 CCTV를 클릭한다.

 

 

 

4. 다시 CCTV 위에 표시되는 지명을 클릭한다.

 

 

5. 해당 위치의 CCTV가 상영된다. 카카오 맵의 CCTV에는 다음 CCTV의 위치를 나타내는 표시가 없어 다음 도로의 상황을 바로 알 수 없어 좀 불편한 점이 있다. 네이버 맵에서는 다음 위치의 CCTV를 나타내는 슬라이드 바가 있어 바로 다음 도로 상황으로 넘어 갈 수 있었다. 카카오 맵에서는 다음 CCTV 위치의 도로 상황을 알려면 화면 밖으로 나가서 다시 해당 위치를 클릭하고 들어와야 하는 단점이 있다.

 

 

 

6. 카카오 맵만의 특장점 '초정밀 버스' 서비스를 사용하면 아침 출근 시간에 아주 유용하다.

 

 

7. 초정밀 버스 서비스는 아직 전국 6개 지역밖에 제공하지 않아서 여기에 들어 있지 않은 지역은 사용할 수 없다. 여기서는 부산을 선택해서 초정밀 버스 서비스가 어떤 것이지 알아보자.

 

 

 

8. 부산시청 앞을 지나가는 시내버스들을 보여주고 있다. 앙증맞은 버스아이콘들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 준다. 출근 시간이나 약속시간에 쫓길 때 이 기능을 켜 놓고 준비를 하면 훨씬 실감 나게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 맵의 CCTV 서비스도 네이버 맵의 CCTV 서비스와 과정은 비슷하다. 단 하나 차이점이 다음 CCTV가 위치한 곳의 상황을 바로 찾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데 개인적인 호불호의 영역이므로 각자 알아서 사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