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고향 갈 때 또는 차가 막힐 때 고속도로의 상황을 알고 싶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때 고속도로의 상황을 바로 손바닥 안에서 CCTV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네이버 지도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타고 가는 고속도로의 상황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그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1. 휴대폰에서 네이버 앱을 열고 '네이버 지도'라고 입력한다. 네이버 지도가 검색되면 클릭한다.
2. N 지도가 열리면 하단의 '지도앱 열기'를 클릭한다.
3. 네이버 지도앱이 열리면 지도에 CCTV 아이콘이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을 것이다. CCTV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우측의 노트 2개를 포개어 놓은 듯한 아이콘을 클릭한다.
4. 지도 설정란에서 선호하는 지도의 모양과 CCTV를 선택하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른다.
5. 이제 지도에 CCTV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싶은 곳의 CCTV 아이콘을 클릭한다.
6. CCTV 상단에 해당 지역의 지명이 표시된다. 이 지명을 다시 클릭한다.
7. 클릭 몇번으로 해당 지역의 CCTV 영상이 손바닥 안에서 나타난다. 네이버 CCTV는 하단에 다음 CCTV가 있는 곳의 지명이 나타난다.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 CCTV의 영상이 나타나므로 아주 쉽고 편리하게 다음 지역의 도로 상황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다.
8. 지도 설정에서 '교통정보'를 선택하면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포함한 여러 정보를 알 수 있다.
9. 고속도로의 막히는 상황을 색상으로 표시해 주어서 한눈에 어디가 막히는 지역인지 알 수 있다. 또한 음식점, 카페, 주유소 등 여러 가지 고속도로 정보를 알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이용해 보자.
추석 명절이나 주말에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네이버 지도앱에서 제공하는 CCTV 기능을 이용해 보자. 손바닥안에서 바로 고속도로의 상황을 CCTV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막히는 곳이나 사고 난 곳은 우회하거나 시간대를 달리해서 이용하면 되므로 아주 편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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