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PC 전원 Off의 정석

 우리가 노트북이나 PC의 전원을 끌때 어떻게 하는지 생각해 보자.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전원 아이콘 클릭하고 그기서 시스템 종료를 선택해서 전원을 끄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전원을 Off하는 정석적인 방법이 아니다. 이 방법은 절전 모드로 잠시 컴퓨터를 잠재워 두는 것일 뿐이다. 항상 전원이 연결 되어 있는 PC의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노트북의 경우에는 이 절전 모드에서도 밧데리가 소모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한번씩 큰 낭패를 겪게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노트북의 밧데리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가 노트북이 켜지지도 않는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 우리는 컴퓨터 화면 좌하단의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전원 아티콘을 클릭하는 것으로 컴퓨터를 끌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종료를 눌러서 컴퓨터를 종료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을 노트북에서 쓰면 언젠가 한번 큰 낭패를 당 할 수 있다. 절전 모드로 컴퓨터를 종료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밧데리의 소모 없이 완전히 컴퓨터 전원을 Off 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그것은 시스템 종료를 바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Shift + 다시 시작'을 누르는 것이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옵션 선택'이란 창이 나타난다. PC나 노트북이나 똑 같다. 밧데리 소모가 없는 컴퓨터 Off 시키기를 하려면 'PC 끄기'를 선택하면 된다. '계속'을 선택하면 컴퓨터가 잠시 꺼졌다가 다시 시작한다. 또 '문제 해결'을 클릭하면 PC를 초기화하거나 고급 옵션으로 들어가 시동 복구나 시스템 복원등을 할 수 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위 방법을 사용하여 노트북 전원을 끄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 겪게 될 낭패를 방지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