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게 코딩을 시켜보자.

 ChatGPT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시간에는 ChatGPT에게 코딩을 시켜 보자.

 ChatGPT가 한글을 알아듣기는 하는데 그래도 영어권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다 보니 한글 보다는 영어로 질문했을 때 좀 더 구체적이고 좋은 답변을 준다. 그래서 한글을 번역 프로그램을 이용해 영어로 번역한 다음 그 영어를 질문창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질문을 했다.

 이번 시간에는 ChatGPT가 얼마나 코딩을 도와 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가지 언어의 코딩을 시켜 보았다. 파이썬 부터 C, C#, Java, R, Ruby, go, Fortran, Cobol, Basic, JS, TS 등등 내가 이름만 알고 있는 여러 언어들의 1부터 100까지 더하는 프로그램을 코딩해 달라고 요청해 보았다.

 

 먼저 파이썬과 자바에 대해 물어 보았다. 짧고 간결하게 코딩을 해 준다.

 

 

 내가 잘 모르는 C#과 go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다.

 

 

 이름만 들어 본적이 있는 Dart와 Objective-C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답변이 돌아온다.

 

 

C 뿐만 아니라 구석기 시대의 유물같은 Cobol이란 언어에 대해서도 바로 답변이 나온다.

 

 

 요즘 앱 개발 언어로 쓰인다는 Kotlin과 Lua란 언어에 대해서도 바로 답변이 돌아온다.

 

 

 Node.js와 Pascal이란 언어의 답변도 거침이 없다.

 

 

 한 20여년 전에 배웠던 Fortran과 Basic이란 언어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주저없이 답변이 돌아왔다.

 

 

 Ruby와 R이란 언어도 물론 바로 답변이 돌아왔다.

 

 

 자바 스크립트와 타입 스크립트에 대해서도 답이 바로 나왔다.

 

 ChatGPT에게 코딩을 시켜보니 어떤 언어에 대해서도 몇초 이내에 답변이 돌아왔다. 정말 이런 식이면 앞으로 코딩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의 자괴감이 생긴다. 그러나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ChatGPT의 도움을 좀 받으면서 코딩해도 되지 않나 하는 약간의 욕심정도만 남겨두기로 하고 앞으로 ChatGPT에 대해 더 알아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