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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

페북·인스타에 질린 MZ 세대들의 심각한 이탈 현상

메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한국 내 이용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11월 기준 페이스북의 MAU는 894만 명, 인스타그램은 1865만 명으로, 각각 1년 만에 140만 명, 160만 명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는 허위 뉴스, 허위 광고, 혐오 콘텐츠 등 저질 콘텐츠가 넘쳐나는 온라인 환경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로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이런 저질 콘텐츠를 걸러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돈만 내면 아무 콘텐츠나 게재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이런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외면이 두드러진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 결과 2019년 페이스북 이용 경험이 있는 초중고생은 80.3%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46.1%로 쪼그라들었다. 젊은 층이 페이스북을..

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로 한판 뜨자 - 세기의 대결?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기술 기업 대표 두 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격투기 경기를 가진다는 것이 알려졌다. 두 지도자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주목하며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영국 BBC는 22일,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저커버그와 격투기를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저커버그는 승낙의 표시로 인스타그램 메시지에서 "위치를 보내달라"라고 답했다. 39세의 저커버그 이미 MMA(종합 격투기) 수련에 착수하고 주짓수 대회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다. 그의 소셜 미디어에는 다양한 격투기 동영상과 이미지가 게시되어 있다. 그런 다음,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을 대결 장소를 제안했다. 옥타곤은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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