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숑의 IT 월드

윈도우에서도 자막을 자동으로 입력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파이썬으로 Gui 프로그램을 짜고 이 Gui 프로그램을 윈도우 입력 자동화 파일과 연동시켜 자막 입력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래와 같이 파이썬으로 Gui 프로그램을 만든다. Gui 프로그램은 오직 자막 입력을 위해 간단한 불러오기, 저장, 간단한 편집 등의 기능만 있고 이 Gui 프로그램에서 바로 실행까지 하기 위해 'Run' 메뉴를 하나 더 추가했다. Gui 프로그램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간단한 에디터가 나타난다. 자막을 입력하고 'ctrl + s'나 File 에 들어가서 'Save'를 누르면 지정된 곳에 내용이 저장된다. 'Run' 메뉴안에 ''실행" 항목을 따로 두었다. "실행" 을 크릭하면 입력한 내용이 한줄씩 화면..

윈도우와 맥컴퓨터는 서로 다른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지만 실행파일을 조작하는 법 자체도 아예 다르다. 윈도우에서는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exe 로 되지만 맥 컴퓨터에서는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아예 없다. 따라서 코딩으로 실행파일을 직접 조작하는 방법도 다른데 이번 시간에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맥컴퓨터에서는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아예 없다. 다른 파일들은 확장자가 있는데 실행파일의 확장자가 없다는 것이 정말 이상하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실행파일에 .exe 라는 확장자가 붙어있다. 이제 위의 실행파일을 파이썬에서 코드로 조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맥에서는 아래와 같이 run_file에 path와 함께 확장자가 없는 실행파일 명을 그대로 넣어 준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

맥 컴퓨터에서 VS code로 파이썬 코드를 짜서 업무 자동화를 시도 하려고 하면 맥 컴퓨터의 보안 때문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맥 컴퓨터에서 파이썬 자동화를 하기 위해서는 맥의 보안을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필자도 처음에는 마우스와 키보드에 걸려있는 보안 사항을 해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몇가지를 시도 했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마우스와 키보드의 보안 사항과는 상관이 없고 자동화툴에 대한 접근을 허용해 주는 되는 것이었다. 먼저 바탕화면 하단의 작업 표시줄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한다. 이번에 하려는작업은 맥 컴퓨터의 보안과 관련된 사항이므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클릭한다. 개인 정보 보호 탭을 클릭해 보면 좌측에 여러가지 사항이 뜨는데 '자동화'를 클릭해 보..

지난번 파이썬 업무 자동화 2편 : 엑셀 주무르기1에 이어 엑셀 주무르기 다음편을 이어 가겠다. 5)2개의 열을 읽어 오기 열을 읽어 올때는 'clos = sheet['A:B']'를 준다. [ ]속에 읽어 오고 싶은 열의 알파벳을 적어준다. 여러개의 행을 읽어 올때와 비슷한 형식임을 알 수 있다. 6)2행 2열 셀을 읽어 올때 2행 2열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식을 보자. A2, A3, B2, B3 셀의 값을 가져오기 위해서 for 문 안에 한번더 for 문을 써서 반복문을 구성했다. 이 방식을 이용해 다차원 셀 가져오기도 할 수 있을 것이다. 7)엑셀에 텍스트 추가하기 엑셀에 텍스트를 쓰기 위해서는 openpyxl 라이브러리에서 Workbook 함수를 import한다. 'A1' 셀에 텍스트를 입력하기 위..

이번 시간에는 '파이썬 업무 자동화 2편'으로 파이썬으로 엑셀 파일에 데이터를 읽고 쓰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파이썬으로 엑셀을 다루기 위해서는 'openpyxl'이라는 엑셀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한다. 파이썬을 설치할 때 path를 지정했으면 C:\>에서도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설치할 수 있다. 여기서 에러가 나는 사람은 파이썬이 설치되어 있는 디렉토리를 찾아 들어가야 한다. "pip install openpyxl"을 입력한다. 필자의 컴퓨터에는 이미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되어 있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사용자 컴퓨터의 상황에 따라 다른 에러가 나올 수 있으므로 에러 내용을 잘 보고 설치해 보기 바란다. 먼저 엑셀에 위와 같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이 데이터를 기초로 파이썬에서 엑셀에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