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숑의 IT 월드

애드센스 승인을 얻고 나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광고만 게재했다고 해서 수익이 막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좋은 내용의 포스팅을 꾸준히 올려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겠지만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사이드로 몇가지 해 놓아야 하는 일이 있다. 즉 광고 수익을 2~3배 늘리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해 주어야 일이 있는데 그것은 광고를 적절히 차단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 어떤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그저 왜 수익이 오르지 않지 하면서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이다. 수익이 오르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간단하게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내 블로그에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그들의 기호에 맞..

1. CPC(Cost Per Click) CPC 방식은 광고를 1회 클릭했을 때 단가를 책정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예치금을 미리 충천해 두고 블로그에서 광고 클릭이 발생하면 그 만큼의 비용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예치금이 모두 소진되면 다시 채워넣어야 하고 예치금의 상황에 따라 미리 예약을 걸어 둘 수도 있다. 클릭비용은 광고주가 경매처럼 경쟁입찰을 하게 되지만 매체에서 정해주기도 한다. 1회 클릭에 지급할 비용을 미리 입찰해 두고 그 입찰 순위에 따라 노출 순서가 정해진다. vat도 10%가 있어서 클릭수에 따라 100% 입찰 금액을 다 주는 것이 아닌 것도 알아야 한다. 클릭이 발생하지 않으면 광고비가 청구되지 않으므로 광고주에게는 아무부담이 없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이다. 2. C..

'티스토리 본문 중간 광고 넣기1'에서 본문 중간에 간단히 애드센스나 텐핑의 광고 넣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광고를 넣으면 광고의 크기가 한가지만 일률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좀 아쉬운 면이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중간 광고의 크기를 여러가지로 변화시켜 광고가 다양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려고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직접가서 광고 형식을 HTML로 받아와야 한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서 좌측의 '광고 -> 개요'를 클릭한다. 그리고 '광고 단위 기준'을 선택한다. 다섯개의 광고중 설명을 잘 읽어보고 나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한다. 좌 상단 입력부에 광고의 이름을 적어준 후 하단부의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HTML 코드가 나오는데 이코드가 본문 중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면 광고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광고의 위치를 어디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광고수익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여러번 시행 착오를 거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광고 수익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본문 중간 중간의 광고일 것이다. 본문을 읽는 시간이 아무래도 가장 오래 걸릴 것이므로 가장 많은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광고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기회에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은 본문 중간에 광고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일단 광고를 배치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관리홈의 수익항목에서 광고를 설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만 설정하면 광고가 저절로 나오는줄 아는데 본문 중간에 광고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