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정부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고강도 대책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가상화폐 거래소의 폐쇄를 시사하는 발언을 직접했다. 그 이후 하루 종일 가상화폐의 가격이 끝모르게 추락하고 있다. 시세판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정말 '충격과 공포'란 말이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1~20분 사이에 5~10% 정도 가격이 빠지는 것은 예사고 대부분이 20~30% 안밖까지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 오후 4시경 빗썸의 거래 상황판이다. 비트코인이 오늘 오전 2,1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었는데 점심먹고 오니 1,700만원대 까지 폭락했다가 이제 조금 오르고 있다. 시총 2, 3위를 달리고 있는 리플과 이더리움은 24시간 전에 비해 거의 30% 안밖까지 가격이 주저 앉았다.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