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약진이 정말 놀라울 지경이다. 작년 까지만 해도 중국 업체의 스마트폰 하면 베끼기에 싼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넓혀 간다는 선입견이 강했으나 이제는 누구도 그런 소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올해 세계 스마트 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중국 업체인 화웨이가 6,7,8월 3달 연속 애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삼성이 1위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지만 4곳(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의 중국업체가 서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 몇년 이내에 중국업체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는 상태다. 이번 시간에는 중국 업체들중 삼성이나 애플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 화웨이와 샤오미의 최신폰을 비교해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