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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3

스레드 출시 5일만에 사용자 1억명 돌파

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한 지 5일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앱이 되었다. 이용자 수 1억 명에까지 도달하는데 인스타그램이 2년 반, 인공지능 돌풍을 일으킨 채 gpt가 두 달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속도이다. 스레드가 돌풍을 이어가자 경쟁 플랫폼인 트위터의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저커버그의 신경전 또한 날로 거칠어 지고 있다. 1. 스레드가 이렇게 빨리 1억명의 사용자를 달성한 이유 1)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20억 명에 이르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스레드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2) 트위터의 새 주인이 된 일론 머스크가 오히려 스레드 성장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

메타 스레드 출시 임박 : 트위터 대항마

트위터가 API 유료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블루스카이', '마스토돈' 등 다른 플랫폼들이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트위터의 대항마로 불리는 메타의 '스레드'도 7월 6일 (미국 현지시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서 "극단적인 수준의 데이터 수집과 시스템 조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인 제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검색이 되지 않거나 DM이 막히는 등 트위터 접속 장애가 속출하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이동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대안으로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내놓은 '블루스카이'가 있지만, 초대장이 필요하..

ICT 레이더 2023.07.05

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로 한판 뜨자 - 세기의 대결?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같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기술 기업 대표 두 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격투기 경기를 가진다는 것이 알려졌다. 두 지도자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주목하며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영국 BBC는 22일,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저커버그와 격투기를 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저커버그는 승낙의 표시로 인스타그램 메시지에서 "위치를 보내달라"라고 답했다. 39세의 저커버그 이미 MMA(종합 격투기) 수련에 착수하고 주짓수 대회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다. 그의 소셜 미디어에는 다양한 격투기 동영상과 이미지가 게시되어 있다. 그런 다음,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을 대결 장소를 제안했다. 옥타곤은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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