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제일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 앱인벤터2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소프트웨어(SW)를 따로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몇년전에 접한 앱인벤터라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나도 여러가지 앱을 개발하고 개발한 앱을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할 수 있었다. 앱인벤터는 SW를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약간의 공부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간단한 앱까지도 만들 수 있다. 앱인벤터는 처음 SW를 접하는 어린이들이나 비전공자들이 SW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려운 SW 용어 대신 블럭들을 연결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모든 SW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내가 앱인벤터로 앱을 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