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S code 파이썬 상태 표시줄의 python(확장) 항목 이용법
VS code로 파이썬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어떤 lib를 pip로 import 시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래 그림처럼 에러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보통 파이썬 확장항목이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단부의 파란색띠로 표시된 부분이 파이썬 상태 표시줄이다. 상태 표시줄에 'python(확장)' 항목이 없는 경우에는 이 상태 표시줄 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두고 우클릭을 한다. 상태 표시줄에 나타낼 수 있는 여러 항목이 보이는데 이 중 'python(확장)'을 선택한다.
하단부에 '3.9.12(conda)'라고 표시된 부분이 새로 나타났다. 이 부분위에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해 보자.
상단에 '인터프리트 선택' 메뉴창이 열리면서 여러가지 python 인터 프리터가 나열된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하나씩 선택해 보자.
필자의 컴퓨터에서는 'python 3.8.8('base')' 항목을 선택했더니 에러 사항이 없어졌다. 아마 컴퓨터에 따라서 어떤 것이 python기본 인터프리터로 설정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하나씩 차례로 선택해 보면 에러가 없어질 것이다.
2. VS code 파이썬 상태 표시줄로 python 코드내의 한글 깨짐 현상 해결하기
파이썬은 영어를 기본 코드 랭귀지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려면 그 나라 언어의 확장팩을 설치해 줘야 하는데 한글의 경우에는 Korean Language Pack for Visual Studio Code 라는 익스텐션을 설치해야 한다. 한글 익스텐션을 설치했으면 편집기 인코딩을 Korean(EUC-KR)로 선택해 줘야 한다.
상태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편집기 인코딩'을 선택한다.
그러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편집기 인코딩이 나타난다. 필자의 컴퓨터에서는 기본 이코딩으로 'UTF-8'이 선택되어 있다. 'UTF-8' 글자위를 클릭한다.
작업 선택 항이 열리는데 '인코딩하여 다시 열기'항목을 선택한다.
'Korean(EUC-KR)' 항목을 선택한다.
하단부의 한글이 제대로 표시되었다. 그러나 코드 내에서 한글을 사용하면 실행시 에러가 발생하므로 주석부에만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VS code 화면 분할
일반적으로 VS code 화면은 하나의 편집창만 열려있다. 이렇게 하나의 편집창만 열려있으면 클론 코딩을 해 보거나 코드를 비교해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이때 우 상단의 창문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보자.
편집 화면이 두개로 나누어 진다. 창문모양 아이콘을 한번더 클릭해 보자.
화면이 3개로 분할 되었다. 이렇게 필요에 따라 여러개의 화면으로 분할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화면 분할은 정신을 사납게 하므로 2~3개 정도만 열어두자.
클론 코딩을 하거나 다른 코드를 입력하려면 새 파일을 열어서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똑 같은 이름의 파일을 띄워 놓고 편집하면 양쪽 창에서 코드가 같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VS code는 폴더와 동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다른 쪽 파일은 이름을 다른 것으로 저장하고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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