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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싱 언어 맛보기

kusson 2017. 5. 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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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싱 언어 알아보기

 

 

 프로세싱언어는 아두이노 언어를 모태로 해서 태어난 언어이다. 이미지를 프로그램 언어로 쉽게 나타내는

것이 필요해 만들어진 언어로 아두이노에서 출발한 만큼 아두이노와 아주 유사한 면이 많다. 또 프로세싱언어는

자바 기반의 언어이기 때문에 JDK가 필요하다. 프로세싱 언어가 필요한 사람은  http://Processing.org/download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압축을 풀고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설명에서 프로세싱언어와 앱인벤터의 콜라보, 또 프로세싱언어와 아두이노의 콜라보등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은 저의 앱인벤터와 아두이노 강의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은 프로세싱언어로 글자의 출력과 도형그리기 그리고 아두이노와의 통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프로세싱 스케치북에 위와 같이 프로그램을 쳐넣고 실행 버튼을 누르면 실행창에 키보드의 입력대로

글자를 나타내 준다. void setup() 은 프로그램의 초기화 부분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딱 한번만 실행된다.

글자의 크기는 64픽셀, 그리고 색깔은 파란색으로 설정했다. 글자의 색깔을 녹색으로 설정하고 싶으면

fill(0, 255, 0); 로 두고 빨간색으로 설정하고 싶으면 fill(255, 0, 0)로 두면 된다. void draw()는 화면에

그림을 그리라는 함수로 여기서는 특별히 내용을 입력할 것은 없다. void keyPressed()가 키보드 입력을

받는 함수부로 background(127);이전 글자는 지우고 새 글자만을 화면에 보이게 하는 명령이다.

 

 

 실행창에 원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50, 50)은 원의 중심을 (100, 100)은 원 주위의 사각형 가로, 세로

길이를 지정한다. 즉 100은 원의 지름에 해당한다.

 

 

 

fill(0, 255, 0)로 원의 색깔을 녹색으로 지정했다.

 

 

 

이번에는 파란 사각형을 나타냈다. (20, 20)은 좌측상단의 좌표이고 (60, 60)은 가로 세로의 길이다.

 

 

 

이번에는 실행창의 크기를 좀 키웠다. size(300, 300); 이 실행창의 사이즈를 300×300으로 설정하란 명령이다.

사각형의 색깔도 빨간색으로 지정했다.

 

 

 

위그림은 마우스가 움직이는 궤적을 원으로 표시한 그림이다. 실행창의 사이즈는 400×400이고 원의 지름은

80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 'r'키를 누르면 빨간색으로, 'g'키를 누르면 녹색으로, 'b'키를 누르면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위의 프로그램은 아두이노 보드와의 통신을 설정하는 방법을 지정한다.

 

import processing.serial.*;
Serial p;                              //Serial 클래스의 객체 p를 선언한다.

void setup(){
println(Serial.list());                                
textSize(64);
p = new Serial(this, Serial.list()[1], 9600); //Serial 클래스의 객체 p를 생성하고 시리얼 포트 1번으로 연결한다.
}                                                  //9600은 보레이트이다.

 

void draw(){     }

 

void keyPressed(){
p.write(key);                                      //시리얼 객체 p로 키보드에서 받은 글자를 참조한다.
background(127);
text(key, 20, 80);
}

 

다음에는 프로세싱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키보드입력을 받아 아두이노 보드의 LED를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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