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레이더/소소한 팁들

크롬에서 다운로드 폴더 관리하기

kusson 2023. 1.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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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파일이나 사진을 다운받을 경우 어디에 다운이 되어 있는지 몰라 파일찾아 삼만리를 할 때가 가끔 있다. 대개는 인터넷 다운로드 폴더의 위치를 잘 모르거나 설정이 변경되어 있어서 엉뚱한 곳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번 시간에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가 어떻게 설정되고  변경되는지 방법을 알아보고 앞으로는 파일찾아 삼만리를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먼저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 다운로드 폴더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브라우저 우상단의 '3점' 아이콘을 클릭한다.

 

 

 새 메뉴창이 열리는데 여기서는 '설정'을 선택한다.

 

 

 왼쪽 팔레트에 설정 항목이 나열되는데 여기서 '다운로드'를 클릭해 보자.

 

 

 화면 중앙에 다운로드 폴더의 path가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다운로드'란 폴더가 기본 다운로드 폴더로 지정되어 있을 것이다. 다운로드를 다른 폴더에 하고 싶은 사람은 여기에서 새로운 폴더를 지정하면 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폴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다운로드된 파일을 찾아 헤매게 되는 경우는 이 다운로드 폴더를 변경했다가 어디인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이다. 다운로드 한 파일의 위치를 모를 경우 이곳에 다시 들어와서 다운로드 폴더가 어디인지 확인을 해 보던지 아니면 다시 한번 더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브라우저 하단에 나타나는 다운된 파일의 속성을 봐야 알 수 있다.

 

 

어떤 폴더를 선택할 것이지 묻는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새로운 폴더를 선택한다.

 

 

 또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다운로드 전에 각 파일의 저장 위치 확인'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있는 토글 스위치를 '끔'으로 해두면 물어 보지도 않고 미리 설정된 다운로드 폴더에 바로 저장이 된다. 그래서 가끔씩 파일 찾아 삼만리를 하게 되는데 이 토글 스위치를 '켜기'로 해 두면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마다 저장위치를 확인하는 창이 뜨기 때문에 저장위치를 잃어 버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매번 다운로드 할 때마다 똑 같은 것을 반복해서 물어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일이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한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파일의 다운로드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과 어디에 다운로드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부터는 다운로드 한 파일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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