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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최대절전모드 설정하기

kusson 2017. 9.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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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용어 중에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라는 말이 있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대기 상태의 전력 소모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있다. 노트북 사용자라면 배터리 상황에 민감하기 마련인데 배터리를 가장 적게 소모하는 '최대절전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최대 절전모드는 주로 1시간에서 12시간정도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적합한 모드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RAM에서 작업을 하고 만들어진 데이터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최대절전모드는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디스크에 저장하여 배터리 사용을 최저로 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RAM의 메모리가 낭비된다는 의미이므로 최대절전모드를 해제하여 RAM용량을 더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제 최대 절전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좌측하단의 윈도우버튼(시작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패널에서 설정버튼을 클릭한다.


그전에 최대 절전 모드를 선택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전원 버튼을 눌렀을때 '절전, 시스템 종료, 다시시작' 이 3가지 선택사항만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보자.



2.Windows 설정 창에서 시스템을 선택한다. 시스템 안에는 디스플레이와 알람 그리고 전원에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다.


3.설정 홈에서 '전원 및 절전'을 선택한다. 


4.이 화면에서 전원 및 절전에 관한 사항을 설정할 수 있는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을때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화면을 끌 것인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전원을 주입하고 있을 때와 노트북의 밧데리를 이용할 때등 두가지 모두의 상태에 대해 설정하고 있으니 혼동하지 말고 잘 설정해야 한다. 최대절전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쪽에 위치한 관련설정항목의 '추가전원설정'을 선택한다.


5.이제 전원 옵션 항목이 열리는데 여기서 '전원 단추 설정'을 선택한다.



6.하단부의 종료설정부에 가면 최대 절전모드 선택항목이 나온다. 그 부분을 체크하고 '변경내용저장'을 클릭하고 빠져 나온다.



이제 윈도우 첫 화면으로 가서 윈도우버튼(시작버튼)->전원버튼을 눌러본다. 그러면 최대절전모드가 추가된 것이 보일 것이다. 이렇게 해서 최대 절전 모드가 설정되었다. 이제 노트북의 밧데리 전원을 최대로 절약하는 상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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