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관리

애드센스 승인 그리고 1주일

kusson 2017. 5. 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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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그리고 광고단후 1주일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운영하다가 오로지 열정만을 강요하는 네이버의 블로그운영 원칙에

조금 실망한후 몇년동안 블로그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알게 된 후 나도 한번 다시 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난 2월 경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 가입도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글만 읽고 있었는데 모바일로 가입하면 초대장 없이도 바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보고

 바로 가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초대장 가입원칙을 고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글을 한 50여개 올리고 난 후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었는데 바로 거절 메일이 날라 들었다. 그래서 다시 10개 정도의

글을 다시 올리고 또 신청을 했는데 또 거절메일이 왔다. 그 다음부터는 쉽게 승인이 나지는 않는 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들의 승인 과정을 알아 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텍스트 수가 1500자를 넘어야 한다느니 2000자를 넘어야

한다느니 하길래 일단은 텍스트 수를 1500자 이상 쓸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또 한번 승인 신청을 했다. 그러나 또

거절. 중간에 또 한번 거절. 아래에 메일 한개는 누락되었는데 실수로 한개는 지워졌다. 그리하여 마지막 승인직전에는

2000자 정도의 포스팅을 쓸려고 무지 애썼던 기억이 나고 그리하여 감격에 마지않던 승인 메일을 받았다.

 

 

아래 그림이 그때 받은 환영 메일을 캡쳐한 사진이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그림을 보고 엄청 부러워 했었는데 나도

저 메시지를 받고보니 감개 무량했다.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고 마지막 승인이 나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후로 포스팅에 광고를 어떻게 넣는지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한 다음 나도 본격적으로 내 포스팅에 광고를

달기 시작했다. 아직은 초보단계라 계속 배우고 공부하는 단계지만 어쨌던 조금씩의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내가 모바일 앱을 제작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판매하고 있는데 그기서도 약간의 돈을 받아

본적이 있었다. 앱판매는 수입이 들쭉 날쭉 대중이 없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내 노력 여하에 따라 일정한 수입이

보장된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본다.

 

 

 

 티스토리에 광고를 달기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 조금씩 방문자도 늘어나고 병아리 눈물만큼이지만 매일

잔고가 쌓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좋은 포스팅을 계속하고 끈기있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만 남았다.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할때와는 다르게 블로그를 운영할 목표가 생긴 것 같아 좋다. 나도 다른 여러 고수들 처럼

하루 수만명의 방문자가 찾아오는 블로그가 되는 날을 꿈구며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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