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레이더/소소한 팁들

갤럭시 카메라 묵음으로 사진 찍기

kusson 2023. 8.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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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보통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을 찍게 된다. 이렇게 사진을 촬영할때 소리가 나게 하는 것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카메라로 몰카나 어떤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우려하여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카메라 기능에 '찰칵' 소리를 넣게 의무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찍을때 마다 이 '찰칵' 소리가 나면 신경도 많이 쓰이고 기분도 좋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때 이 카메라 '찰칵' 소리를 묵음으로 처리하게 해 주는 앱이 있어 소개한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setedit'를 입력하고 이 앱을 설치한다.

 

 

2. 'SetEdit' 앱이 설치된 곳을 찾아서 실행시킨다.

 

 

3. 디바이스 설정창이 열리는데 한참 스크롤을 내려서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이란 곳을 찾아가서 클릭한다. 

 

 

4.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에디터 창이 열리면 'Edit Value'를 클릭한다.

 

 

5. 처음에는 'Edit Value' 값이 "1"로 되어 있다. 

 

 

6. 이 값을 '0'으로 바꿔준다.그리고 'Save Changes'를 누른다.

 

 

7. 이제 SetEdit 디바이스 설정창으로 돌아와 보면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값이 "0" 으로 바꿔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 값이 '1'이면 사진을 찍을때 카메라에서 찰칵 소리가 나게하고 '0'이면 소리가 나지 않게 해 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8. 휴대폰 바탕화면 상단에 손가락을 대고  위에서 아래로 제스처를 취해 기본 도구창을 열자. 여기서 소리를 묵음이나 진동으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9. 이제 카메라 앱을 켜서 직접 사진을 찍어보자.

 

 

10.  카메라앱을 켜서 직접 촬영 버튼을 클릭해 보면 아무 소리도 없이 사진이 찍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참 신기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이 기능은 불법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혼자있을 때나 주위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만 사용하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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