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ca 크롬 확장 프로그램 소개

 notion이라는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이 있는데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도 몇 달 전부터 유료로 전환되면서 필자도 찾는 빈도수가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notion의 기능을 조금 보충해 줄 수 있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모니카라는 프로그램이다. 

 

크롬 웹스토어에서 Monica라고 입력하고 프로그램을 검색한다. 검색되는 Monica 확장 프로그램을 클릭하자.

 

 

 

 

 우측에 보이는 'Chrome에 추가' 버튼을 클릭해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 추가한다. 

 

 

 

 이제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면 우하단에 파란색 원모양이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아이콘이 Monica 확장 프로그램 버튼이다. 클릭해 보자. 또는 'Ctrl + M' 단축키를 눌러도 된다.

 

 

 오른쪽에 빙 Gpt 같은 채팅 창이 열린다. 하단에 질문을 입력하는 창이 있고 질문을 넣고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질문에 답을 해 준다. 여기까지는 빙 Gpt와 거의 같다. 이제 필자가 왜 이 Monica 확장 프로그램을 notion과 비슷하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자.

 

 

 

 좌측의 신문기사나 문장을 드래그 해서 선택해 보자. 그러면 바로  하단에 '아이콘+설명+ 체크박스' 이미지가 나타난다. 체크박스를 클릭해 보자.

 

 

 그러면 notion에서 많이 본듯한 여러 가지 선택 항목이 나타난다. 이 기사를 요약하라는 항목부터, 더 자세히 설명하라는 항목, 다시 작성해 달라는 항목까지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요약'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이 드래그한 기사를 요약해 준다. '설명'을 선택하면 이 기사를 더 자세히 설명해 준다. notion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Monica 프로그램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윈도우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이트(https://monica.im/desktop )에 들어가 윈도우 버전을 다운받으면 된다. 맥용도 있으므로 다운받아서 사용해 보기 바란다.

 

 

 

 다운 받은 프로그램을 윈도우에서 설치해 보면 아래와 같은 단독 채팅창이 열린다. 이 채팅창에서는 완전히 웹과 독립적인 사용자 만의 비서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은 유료 버전도 제공하는데 월 9.9달러의 비용을 내면 좀 더 확장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Monica 프로그램의 장점은 신문이나 웹상의 기사를 요약해서 추출해 준다는 것이다. 여러 기사에서 필요한 부분을 요약하고 편집하고 좀 더 길게 늘이면 바로 한 편의 포스팅이 나오게 할 수 있는 마법을 부릴 수 있으므로 앞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해 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