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캡처 사용시 가장 편리한 점

 필자는 평소 이미지 편집을 할 때 그림판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림판에서 가장 불만이 있다면 그것은 테두리 선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림판으로 이미지 편집을 할 때면 꼭 테두리 선을 그려주는 작업을 또 해야 했었다.

 그러나 요즘은 알캡처를 점점 더 많이 쓰는 상황인데 알캡처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기능이 바로 이 테두리선 자동 입력 기능이다.

 

 아래 그림은 알캡처를 실행했을 때의 장면인데 사용이 편리한 UI와 여러가지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점점 더 만족감이 높아가는 중이다. 아래 이미지는 윈도우의 '윈도우 + Print Screen' 키를 이용해 화면 캡쳐를 한 다음 그림판으로 잘라내기를 한 이미지이다. 잘라내기만 하고 바로 저장을 했더니 아래 그림과  같이 전체 테두리가 없는 그림이 되었다. 

 

 

 이제 알 캡처의 '메뉴' 항목을 들어가서 '일반 설정'의 '캡처 이미지에 선택 영역 표시선 유지'를 체크해 주자.

 

 

 그리고 화면의 특정부분을 선택한 후 저장을 하면 아래 그림과 테두리 선이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알캡처를 쓰고 부터 테두리 선을 따로 그려 주어야 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정말 편리하고  이미지 편집 시간을 한 5초 이상 줄여주는 아주 만족스런 기능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