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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 5분 음성 메시지의 유용성

kusson 2022. 10. 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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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카오 톡 5분 녹음 기능인 음성 메시지의 유용성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시간이 5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좀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어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꽤 쏠쏠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필자는 이 기능으로 이른 아침 성경을 읽어서 필자가 가입되는 있는 단톡방에 올리고 있다. 한 4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이 기능을 사용한 이후로 성경읽기 3독을 끝내고 지금은 영어 성경을 읽어서 올리고 있다. 5분이라고 무시할게 아닌 것이 이것이 몇년 쌓이니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태산정도는 아니더라도 중간 정도의 산은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먼저 카카오 톡을 열어본다.

 

 

 

채팅방 중에서 자신이 가입되어 있거나 이 목적을 위해 방을 하나 만들고 친구들을 초정해서 시작하면 된다.

 

하나의 채팅방을 선택해서 들어간 다음 하단부의 '+' 버튼을 클릭한다.

 

'음성 메시지' 항목을 선택한다.

 

빨간색의 음성 녹음 메시지 버튼을 누르고 책을 읽거나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된다.

 

5분이 되면 녹음 기능이 끝나고 대기 화면이 나온다. 이때 노란색의 '>' 버튼을 클릭하면 녹음한 내용이 채팅방에 업로드 된다.

 

 

자신이 올린 음성 파일은 우측에 따로 나타난다. 이때 이 채팅방에 올리는 것으로 끝낼 수도 있지만 자신이 가입되어 있는 다른 채팅방이나 친구들에게 이 파일을 보낼 수 도 있다. 자신의 음성 파일을 손끝으로 2~3초 정도 길게 눌러보자.

 

다음과 같이 전달, 공유, 책갈피 설정 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나오는데 다른 채팅방에도 이 파일을 보내고 싶으면 '전달'을 클릭한다.

 

하단부에 사용자가 가입되어 있는 여러개의 채팅방이 보이는데 녹음파일을 보내고 싶은 방을 클릭한다. 그리고 '보내기'란 버튼이 나타나는데 '보내기' 버튼을 클릭한다. 

 

이 기능은 혼자서는 어떤 일을 해내기 힘들어 하거나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이용하면 확실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필자도 평생 성경 1독을 하기 힘들었었는데 이 기능으로 4년만에 벌써 성경 3독을 끝냈으니 말이다. 꼭 성경 읽기 만이 아니로 책읽는 모임에서 이 기능을 사용해도 좋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 기능을 친구들과 사용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번씩 사용해 보길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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