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관리

CPC, CPM, CPP, CPT, CPA 개념 및 티스토리 광고에 적용하기

kusson 2021. 9. 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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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C(Cost Per Click)

CPC 방식은 광고를 1회 클릭했을 때 단가를 책정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예치금을 미리 충천해 두고 블로그에서 광고 클릭이 발생하면 그 만큼의 비용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예치금이 모두 소진되면 다시 채워넣어야 하고 예치금의 상황에 따라 미리 예약을 걸어 둘 수도 있다. 클릭비용은 광고주가 경매처럼 경쟁입찰을 하게 되지만 매체에서 정해주기도 한다. 1회 클릭에 지급할 비용을 미리 입찰해 두고 그 입찰 순위에 따라 노출 순서가 정해진다. vat도 10%가 있어서 클릭수에 따라 100% 입찰 금액을 다 주는 것이 아닌 것도 알아야 한다.  클릭이 발생하지 않으면 광고비가 청구되지 않으므로 광고주에게는 아무부담이 없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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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PM(Cost Per Millennum)

CPM은 광고의 노출 횟수에 따라 광고 비용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보통 1000회 노출당 비용을 책정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CPM이 1,000원인 광고 상품이 있을 때 이 상품의 1회 노출에 대한 광고비용은 1원이란 소리다. 1,000원을 벌려면 1,000번의 광고 노출이 있어야 된다는 소리인데 엄청난 트래픽이 있어야 돈이 되는 구조다. 이 방식으론 돈이 잘 안되는 것을 직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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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PP or CPT(Cost Per Period or Cost Per Time)

CPP와 CPT 방식은 광고가 노출되는 기간이나 시간에 따라 비용을 책정한다. 플랫폼에 따라 광고를 게재해 주는 기간이나 시간이 다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므로 광고 입찰전에 여러 상황을 면밀히 따져보고 입찰해야 하는 방식이다.

 

 

 

4. CPA(Cost Per Action)

CPA 방식은 광고 클릭후에 유저가 어떤 액션을 취했을 때 광고비가 책정되는 형식이다. 즉 클릭한 광고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또는 다른 행동을 취했을 때 그 전환 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는 CPA 방식이 아마 가장 많은 수익을 주지 않을 까 생각 한다.

 

 

 

5. 요약

CPC - 클릭당 광고비를 청구하는 형식

CPM - 1,000회 노출당 광고비를 청구

CPP, CPT - 일정 기간 또는 시간에 따라 광고비 청구

CPA - 일정 기간 광고 클릭 후 전환 기준에 따라 광고비 청구

 


 

 

티스토리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광고 삽입 위치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수익이 다르다고 한다. 본문과 그림 사이에 광고를 삽입하느냐, 글과 글 사이에 광고를 삽입하느냐 등등 광고를 어디에 넣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므로 필자도 이제부터 광고 삽입위치를 여러 곳으로 변화 시켜 가면서 실제 수익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조사를 해 봐야 하겠다. 이 포스트에도 일부러 광고를 여러개 배치해 봤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수익에는 차이가 나는지 다음 글에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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